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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로투킹' 미션 1위 차지한 '그 무대' 비하인드

입력 2024-10-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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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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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로드 투 킹덤'에서 팀 랭킹 1위를 거머쥔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크래비티 '러브 오어 다이' 인사이드 더 스테이지 l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CRAVITY 'Love or Die' Inside The Stage l ROAD TO KINGDOM : ACE OF ACE)'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Mnet '로드 투 킹덤' '아이덴티티(IDENTITY)' 미션에서 선보인 '러브 오어 다이' 무대의 연습 과정을 담고 있다. '압박하고 있던 틀을 깨고 나온다'는 의미를 테마로 한 이번 무대는 절벽, 프레임 등의 구조물을 활용해 크래비티의 정상을 향한 열망과 서사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녹여냈다.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크래비티는 거대한 프레임을 사용하는 난이도 높은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타이밍·속도·힘 분배 등 디테일을 정확히 맞춰 안무의 완성도를 높였고 더 많은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절벽 안무와 페어 안무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내며 크래비티만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려나갔다.

연습을 마친 크래비티는 "모든 무대가 소중하지만 이번 무대는 특히 더 소중한 만큼 욕심내고 싶다. 많은 분들이 보고 '크래비티는 이런 것도 잘하네, 멋지다'라고 느꼈으면 좋겠다"며 2차전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크래비티는 이번 무대로 더욱 다양한 퍼포먼스와 팀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크래비티의 진정성을 볼 수 있어 더욱 주목받았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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