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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 가족 감찰 '특별감찰관' 추진...추경호 "원내사안, 의총 거쳐야" 제동 건 친윤계

입력 2024-10-23 15:35 수정 2024-10-23 15:50

'친한계' 만찬 이어 첫 확대 당직자회의
추경호 "특별감찰관 추진, 사전 논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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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만찬 이어 첫 확대 당직자회의
추경호 "특별감찰관 추진, 사전 논의 없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 이틀 만에 또다시 '김건희 여사' 문제를 전면에 꺼내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판 결과가 나올 11월에 민주당을 떠난 민심을 받아안으려면 김 여사 관련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 한다는 건데요. 어제 친한계 인사들의 긴급 만찬에 이어 오늘(23일) 첫 확대 당직자 회의를 열면서 한 대표가 당 장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다만 추경호 원내대표는 한 대표의 '특별감찰관 추진'을 처음 듣는다며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사안"이고 "의원총회의 의장은 원내대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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