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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속사, 아티스트 악성댓글·비방에 법적대응

입력 2024-10-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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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9일 오후 해외 일정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고현정이 9일 오후 해외 일정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고현정, 김하늘, 신혜선 등이 소속된 엔에스이엔엠 측이 소속 아티스트에 관한 악성 댓글 및 무분별한 비방에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엔에스이엔엠(前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2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응원을 보내주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근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다.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인간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도를 넘은 악의적 비방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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