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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연기가 사방에..." 부산 기장 건물 화재로 14명 대피

입력 2024-10-21 17:53

순식간에 건물 내부 타 2600만 원 피해 발생, 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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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건물 내부 타 2600만 원 피해 발생, 2시간 만에 진화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시뻘건 불길과 함께 자욱한 연기가 건물 내부를 뒤덮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6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인테리어업체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건물 2층에 있던 2명과 바로 옆 빌라에 있던 12명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를 태워 26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1층에서 난 불로 2층에 연기가 들어온다는 최초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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