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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님' 윤성호, 승려복지기금 1000만원 기부

입력 2024-10-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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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 스님 불경 디제잉 파티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8일 오후 벡스코에서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힙한 불교'의 메신저 뉴진 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불경 EDM 디제잉 파티가 열리고 있다. 2024.8.8   sb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뉴진 스님 불경 디제잉 파티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8일 오후 벡스코에서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힙한 불교'의 메신저 뉴진 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불경 EDM 디제잉 파티가 열리고 있다. 2024.8.8 sb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부캐릭터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윤성호가 승려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윤성호는 21일 대한불교조계종이 설립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승려들의 노후 복지 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윤성호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채우기보단 비우려고 한다. 넘치기 전에 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성호는 지난해부터 '뉴진스님'이라는 부캐릭터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행사에서 선보인 디제잉 공연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무대를 넓혀 활약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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