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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멤버 뿐 아닌 대대적 변화 예고에 기대감↑

입력 2024-10-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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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

Kep1er

케플러(최유진·샤오팅·김채현·김다연·히카루·휴닝바히에·서영은)가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케플러는 21일 공식 SNS 채널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티피-탭 '뉴 커넥션(TIPI-TAP 'New Connection')' 트레일러를 공개해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타이틀곡 '티피-탭' 이름처럼 초반에는 깜찍하면서도 화려한 컬러감으로 후반에는 세련되면서도 힙한 분위기로 마무리되며 다채로운 매력을 트레일러에 담아내 컷마다 시선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트레일러는 사탕을 입에 문 채 상큼미를 한가득 장착하고 나타난 샤오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우리는 새로운 곳으로'라는 내레이션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유니크한 뷰티샵에 홀린 듯 충동적으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화면이 바뀌자 김다연으로 체인지되고 '낯선 풍경 익숙한 향기 뭔가 조금 다른 중력'이라는 내레이션을 따라 새로운 세상에 하나로 연결된 듯 순차적으로 최유진·서영은·휴닝바히에·히카루·김채현으로 뒤바뀌면서 이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찾았어. 예스, 위 카피. 위 파운드.(Yes, We copy. We found). 나는 늘 여기에 있어. 우리는 늘 여기에 있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케플러 모습은 7인조로 변화된 환경에서 해답을 찾았고 여전히 케플러와 팬덤인 '케플리안(Kep1ian)'은 연결돼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선언하고 있다.

패션 스타일링도 케플러의 새로운 출발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데뷔 초 모습을 떠올리게 만드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믹스매치한 레트로 무드의 룩으로 시작해 올 블랙 전신 매치한 힙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마무리하며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11월 1일 오후 1시 발매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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