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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개월만 파경' 정주연, 알고보니 재결합 "좋은 소식"

입력 2024-10-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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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개월만 파경' 정주연, 알고보니 재결합 "좋은 소식"

결혼 후 파경 소식이 전해졌던 배우 정주연이 재결합 사실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정주연, 최정우, 이계인의 최초 고백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지난해 말, 결혼 6개월 만 파경설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정주연은 "좋은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나왔다"며 밝은 얼굴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정주연은 "여러분들이 제 근황을 접한 건 지난해 파경 기사일 것이다. 그땐 '난 결혼이 안 어울리나 보다. 못 하겠다' 싶어서 짐을 싸 친정으로 갔다"고 파경설 자체는 거짓이 아님을 밝혔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어 "근데 몇 달 후 재결합을 하게 됐다"며 최종 이혼을 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을 공개해 그 내막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정주연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파경설이 불거졌던 당시에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현재는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2009년 에픽하이 뮤직비디오 '따라해' 출연으로 연예계에 공식 데뷔한 정주연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 '폭풍의 연인, 영화 '스물'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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