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해외에서까지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이세영(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사카구치 켄타로(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먼저 일본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공개되자마자 톱10에 진입한 유일한 드라마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시아 주요 국가의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인 Viu(뷰)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 4개국에서 톱5에 들어 그 흥행 열기를 증명했다.
전 세계 190여개국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인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공개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개 2주 만에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뉴질랜드, 인도 등 103개국에서 1위에 오르는 빛나는 성적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영화 및 TV 평가 사이트 IMDb에서도 9.2점, 구글 리뷰 4.9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