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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선거 '나홀로 투표'

입력 2024-10-16 11:22 수정 2024-10-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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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일인 오늘(16일) 오전 서울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신분증 확인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표소로 이동해 기표한 후 투표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장을 지키는 참관인들에게도 "수고 많으세요"라고 격려하며 투표소를 떠났습니다.


한편 이날 재보궐선거는 서울시 교육감,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 전남 곡성군수, 부산 금정구청장 등 총 5곳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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