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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 박지환, 믿고 보는 웃음 마스터

입력 2024-10-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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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

'강매강'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박지환이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감행하며 믿고 보는 웃음 마스터로 활약한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지난 11~12화 에피소드는 '로맨스 스캠(온라인에서 데이트나 호감 표시를 악용한 신종 금융 사기 수법) 사건' 일망타진에 나선 강력반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박지환(무중력)과 박세완(서민서)의 과거 연애사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세완은 과거의 자신처럼 실연의 아픔에 힘들어하는 피해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섰고, 박지환과 함께 노숙자 분장까지 감행한 잠입 수사를 펼치는 등 따뜻한 공감력에 더해진 물귀신 같은 수사력을 선보이며 한 단계 성장했다.
'강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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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6일 13~14화 에피소드 공개에 앞서 김동욱(동방유빈), 박지환, 박세완의 파격적인 신분 위장 수사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강력 2팀은 '희대의 대도' 천관장을 만나기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잠입 수사를 펼치고 있다.

그동안 강력 2팀의 반장으로서 듬직한 매력을 보여줬던 김동욱은 처음 투입된 잠입 수사에 긴장한 듯 얼음처럼 얼어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세완은 김동욱의 부인으로 깜짝 변신한 가운데 지금껏 본 적 없는 세련되고 엘레강스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생글생글 눈웃음 뒤에 숨겨진 매의 눈빛으로 천관장 아지트의 구석구석을 수색하며 흥미를 더한다.
'강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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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지환은 '일본 미술계의 큰 손' 고바야시 회장으로 변신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노숙자 분장으로 보는 이의 배꼽을 잡았던 박지환이 이번에는 미술계를 쥐락펴락하는 거물로 분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강매강'의 13~14화 에피소드는 16일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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