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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줘… 기대돼" 합류 소감

입력 2024-10-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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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

있지 리아

있지(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 리아가 1년만에 활동 복귀 소감을 전했다.


리아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열린 있지 아홉 번째 미니앨범 '골드(GOLD)'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믿고 기다려줘 이렇게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여주는 모습인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멤버들과 노력했다.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JYP엔터테인먼트는 '리아가 일정 진행에 대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어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리아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후 1년이 지나 다시 다섯명이 무대에 섰다. 채령은 "완전체 컴백을 하면서 팬들에게 다섯명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콘서트가 아닌 팬미팅을 준비했다. 재미있는 무대도 있으니 기대하달라"고 덧붙엿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이다. '골드'는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다. '이매지너리 프렌드(Imaginary Friend)'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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