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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기부'

입력 2024-10-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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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기부'

임윤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5월 임윤아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생일 팝업 'So Wonderful Day'(쏘 원더풀 데이)를 무료로 개최, 이때 발생한 MD 수익금 전액에 본인 사비를 더해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임윤아는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임윤아 및 'So Wonderful Day'의 이름으로 최근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소아암 및 희귀 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처 역시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직접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5년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임윤아는 이후에도 매년 연말 이웃 돕기 기금 기부는 물론, 시각 장애인을 위한 내레이션, 보호 종료 아동들을 위한 스페셜 펀딩, 홈리스를 위한 커버 모델 등 재능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한편 임윤아는 2019년 개봉해 94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재회한 '악마가 이사왔다'로 곧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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