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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김유정, 독거노인·장애아동 위해 1억 기부‥올해만 두번째

입력 2024-10-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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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넷플릭스 '닭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김유정, 안재홍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넷플릭스 '닭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김유정, 안재홍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김유정이 독거노인과 장애아동을 위해 1억을 기부했다.


김유정은 지난 9월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초록우산 한사랑마을에 각각 5000만 원, 총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기부처를 직접 정해 단독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뜻깊다. 기부금은 노인 식생활용품지원과 무연고 중증장애아동 18명의 재활 치료비, 의료비 및 간병비에 사용될 계획이다.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김유정이다. 특히 올해 2월에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만 2억째 통 큰 기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2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최연소 가입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유정은 본업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이 작품을 통해 김영대, 김도훈과 호흡을 맞춘다. 내년 공개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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