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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BIFF] '리볼버' 임지연 "시간 지날수록 좋은 평가 받을 작품"

입력 2024-10-04 15:33 수정 2024-10-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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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리볼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리볼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리볼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리볼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임지연이 '리볼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초청 영화 '리볼버(오승욱 감독)' 야외 무대인사에서 "임지연은 "'리볼버'는 시간이 지날 수록 오래 오래 기억되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제가 '리볼버' 출연을 결정했을 때도 확신의 마음으로 참여했고, 실제로 작품성 있는 좋은 영화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만식은 "가을에 보기 딱 좋은 것 같다. 계절을 안 탄다고 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 싶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영화, 지연 씨 말처럼 오래 기억되고 다시 꺼내보고 싶은 추억이 담긴 영화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장 맛이라고 해야 할까. 깊은 맛이 있는 영화인 것 같아 사계절을 안 따지게 되는 것 같다. 가울에도 잘 어울리는 영화이기 때문에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부산=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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