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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BIFF] 변우석, '수상 확정' 아시아 콘텐트 어워즈 참석 불발

입력 2024-10-03 11:43 수정 2024-10-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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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9일 오후 서울 잠실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변우석이 9일 오후 서울 잠실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변우석이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 참석하지 않는다.

변우석 측 관계자는 3일 JTBC엔터뉴스팀에 "사전에 예정된 일정으로 참석이 어렵다"고 전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시상식이다.올해는 배우 강기영과 티파니 영이 배우 류승룡, 이정하, 주동우 등이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변우석은 6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김혜윤과 함께 피플스 초이스상 수상자로 확정된 바 있다. 그러나 변우석이 참석해 수상하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63개국 224편의 초청작과 55편의 커뮤니티비프 상영작까지 총 279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난다. 개막작은 강동원·박정민 주연, 김상만 감독의 '전,란'이다. 폐막작으로는 싱가포르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이 선정됐다.

부산=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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