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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팬밋업 끝낸 휘브의 자신감 있는 세 번째 도전

입력 2024-09-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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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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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제이더·하승·진범·유건·이정·재하·인홍·원준)가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로 돌아왔다.


휘브는 오늘(30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보이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이 모여 하나의 크루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휘브로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의미가 담긴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는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인 팝 댄스로 하나의 크루로서 더욱 성장한 휘브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줄 음악적 전성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매 앨범마다 '키 컬러'를 설정해 컨셉트를 표현했다. 데뷔 싱글 '컷-아웃(CUT-OUT)'에서는 블랙&화이트로 카리스마를, 두 번째 '이터널 유스 :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은 블루로 청량함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경쾌한 음악의 블루와 강렬한 퍼포먼스의 레드가 합쳐진 키 컬러 퍼플을 통해 시크·펑키 분위기를 전할 것이라 예고하며 관심을 모은다.

지난 5월 활동 종료 이후에도 끊임없이 팬들을 찾았다. 첫 아시아 팬밋업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잇(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을 개최해 5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최근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며 컴백 열기를 증폭시켰다. 휘브는 이러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에서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30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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