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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의원실에 "10월 26일 윤 대통령 서거" 전화…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4-09-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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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JTBC〉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JTBC〉


오늘(25일)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실에 '윤석열 대통령이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 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인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은 인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무당으로부터 윤 대통령이 10월 26일에 서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대통령실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인 의원실 측은 즉시 112에 신고해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또 대통령실에도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테러 예고는 아니다"라면서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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