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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곱게 한복 차려 입고 훈훈한 추석 인사

입력 2024-09-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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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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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추석 인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엔하이픈은 15일 정오 팀 공식 SNS에 2024년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 멤버들은 기품 있는 한복 맵시를 뽐내며 '엔진(팬덤명)'에게 따뜻한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이들은 "올해도 '엔진'과 즐거운 추석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 '엔진'도 저희와 함께하는 네 번째 추석 행복했으면 좋겠다. 소중한 가족과 맛있는 것 먹고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편안한 시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엔하이픈은 서로에게 릴레이 덕담을 이야기하면서 긍정 에너지를 안겼고 이들은 각자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건강하게 파이팅하자" "즐거운 에너지 줘서 고맙다" "이번 연도에도 건강하고 남은 무대도 열심히 해서 찢어놨으면 좋겠다" 등의 말로 서로를 응원했다.

끝으로 "여러분이 함께해 주는 것만으로도 엔하이픈에게 큰 힘이 된다"며 "남은 2024년에도 여러분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 항상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엔하이픈은 내달 5~6일 데뷔 후 첫 국내 스타디움인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엔하이픈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을 개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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