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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심우정 검찰총장·김복형 헌법재판관 임명안 재가

입력 2024-09-12 18:49 수정 2024-09-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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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왼쪽)와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왼쪽)와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심우정 검찰총장과 김복형 헌법재판관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앞서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파행되면서 채택이 불발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회에 11일까지 인사청문보고서를 보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보고서 채택이 불발되자 이날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전날 여야 합의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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