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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 착각 부른 'A급' 장영란 데뷔 첫 프로필

입력 2024-09-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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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SM C&C 제공

장영란, SM C&C 제공

방송인 장영란이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의 소속사 SM C&C 측은 11일 비타민처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장영란의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블랙, 화이트 대비가 돋보이는 콘셉트 속 다양한 의상과 헤어 스타일이 어우러져 흡사 패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먼저 세련된 블랙 슈트로 변신을 꾀한 장영란은 도회적인 비주얼과 눈빛을 자랑했다. 이어 화이트 계열 원피스로 여성스러움과 내추럴한 느낌을 뽐내는 것은 물론, 시원한 컬러감을 활용한 블루진으로 세련미까지 구현해 냈다.

이날 현장에서 장영란은 스타일링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첫 프로필 사진 작업인 만큼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남기고자 쉼 없는 셔터에도 집중력으로 다양한 포즈와 감정을 이끌어냈다.

장영란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인정한 '2024 올해의 브랜드'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됐다. TV프로그램,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로 활약 중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선 출연자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선 꾸밈없는 솔직한 입담으로 '소통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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