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장규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박은빈·송강과 한솥밥

입력 2024-09-10 10: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장규리, 나무엑터스 제공

장규리,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장규리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 10일 '다채로운 매력과 캐릭터 표현력을 지닌 장규리와 한 식구가 됐다. 본인의 역량을 펼쳐 좋은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장규리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장규리는 2019년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잠재력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선 세밀한 감정 열연과 시원한 액션 연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극의 한 축을 이끌어 갔다. 장규리가 나무엑터스와 동행해 새롭게 도전해 나갈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인 나무엑터스에는 현재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