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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최민호, 비밀연애·낙하산 회사생활 동시 시작

입력 2024-09-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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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최민호

'가족X멜로' 최민호

'가족X멜로' 최민호의 2회차 단짠 생활이 시작됐다.


최민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주말극 '가족X멜로'에서 남태평 역을 맡아 복잡한 가정사를 뒤로 한 채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최민호(남태평)는 손나은(변미래)과 마음을 확인 후 청량함이 담긴 네컷 사진 찍기, 태권도장 데이트, 아이스링크장에서 자연스레 손잡기 등 데이트를 즐겼다. 풋풋한 감성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덕분에 가족으로 인한 상처와 마주할 용기가 생긴 최민호는 딱 3개월만 본사에 일하면 그 뒤로는 잡지 않겠다는 정웅인(남치열)의 제안을 수락, 억지로 끌려왔었던 이전과는 달리 결연한 의지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여기에 남몰래 손나은과의 사내 연애까지 이어가 다양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최민호는 극 중 회사원으로 세 번째 변신을 시도한 것은 물론, 손나은을 향한 다정한 눈빛, 애정이 담긴 행동으로 로맨틱한 무드도 동시에 형성,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가족X멜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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