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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기 일보 직전…" 영파씨를 향한 '샤라웃' 릴레이

입력 2024-09-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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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영파씨

영파씨(정선혜·위연정·지아나·도은·한지은)를 향한 연예계 각계각층의 '샤라웃'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에이트 댓(ATE THAT)'으로 컴백한 영파씨의 타이틀곡 '에이트 댓'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가요계 선배들이 계속해서 '샤라웃'하고 있다. 마마무 솔라는 개인 SNS에 '영파씨 'ATE THAT'!!! 이런 감성 너무 좋아'라는 애정 어린 말로 응원을 건넸다. 세븐틴 호시는 '뮤비 꼭 보세요. 진짜 최고 영파씨. 진짜로 너무 리스펙. 매번 기획력이 너무 멋진 팀 같다. 이대로 쭉 용기 내서 밀고 나가길'이라는 메시지로 힘을 보탰다.

'에이트 댓' 뮤직비디오가 인기 게임 GTA(Grand Theft Auto) 세계관을 차용한 것과 관련해 서인국은 개인 SNS에 'GTA6를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영파씨의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했다. 최근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을 통해 조정석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로코베리의 로코(안영민) 역시 개인 SNS에 '영파씨 너무 잘한다'고 적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의 샤라웃도 눈길을 끈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로 전 세계적 스타덤에 오른 미국의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Armani White)가 영파씨를 응원하는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관심을 받았다. 영파씨는 앞서 아르마니 화이트의 가사를 인용할 구절을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엑스엑스엘(XXL)'에 삽입, 이들은 'XXL' 킬링 파트를 함께 나눠 부르며 의미를 더했다.

이렇듯 영파씨는 국내외를 넘어 가수와 배우, 프로듀서에 이르기까지 연예계 각계각층 인사들의 응원 릴레이를 얻고 있다. 데뷔곡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XXL'에 이어 이번 '에이트 댓'까지 정통 힙합 장르 기반의 완성도 높은 트랙은 물론 기발한 재치와 유쾌한 B급 감성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데 따른 성과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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