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온유, 매력 화수분… 컴백 후 다채로운 콘텐츠

입력 2024-09-08 19: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온유

온유

샤이니 온유가 컴백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온유는 오늘(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플로우(FLOW)' 타이틀곡 '매력(beat drum)'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였다.

'매력(beat drum)'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세트 곳곳에서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온유는 때로는 팔과 다리 동작의 각도까지 꼭 맞춘 절도 있는 군무를, 때로는 물 흐르듯 리듬을 타며 그루비한 춤선을 자랑했다.

특히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매력'이라는 단어에서 온유는 양쪽 볼의 보조개와 점을 가리키고 '쿵 쿵 타(Kung kung tah)'라는 단어에서는 쿵쿵 발을 구른다. 이어 온유는 '연주'라는 단어가 나오자 손가락 지휘를 하듯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온유는 자신의 실력과 매력을 유감없이 뽐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브 비디오를 통해 밴드 보컬로 깜짝 변신한 데 이어 컴백 후 출연한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로우'는 온유만의 흐름 속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앨범 전반에 거침없이 녹여냈다.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에도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집중 조명을 받은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온유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