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 시작

입력 2024-09-06 16:04 수정 2024-09-06 21: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7월 10일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7월 10일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12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오후 3시 30분쯤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총리를 맞았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방명록에 서명한 후 윤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후 두 정상은 소인수 회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일 관계 개선 작업을 점검하고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이달 27일 열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며 차기 총리직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