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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제작 첫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7일 첫방

입력 2024-09-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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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ENA와 키이스트 제공

'내 아이의 사생활', ENA와 키이스트 제공

키이스트의 첫 제작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 베일을 벗는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프로그램.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는 지난 4월 예능 제작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기획 제작한 강봉규 PD를 영입했다. 강봉규 사단인 강봉규 PD, 백순영 작가의 첫 키이스트 제작 예능인 '내 아이의 사생활'은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MC로 참여한다. 현실 부부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도연우, 도하영 두 아이의 인생 첫 도전을 지켜보며 걱정하는 현실 부모로서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자녀 도연우, 도하영 남매 외에도 문메이슨 3형제의 귀여운 동생 육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이콘 '추블리' 추사랑, 추사랑 절친 유토의 우정기 등도 확인 가능하다.

키이스트는 '내 아이의 사생활'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준비 중이다. 드라마 제작과 연계된 OST 음원 사업, OST 콘서트 등도 준비하고 있다. 신규 사업은 전통적 비즈니스 영역인 드라마 제작,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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