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종영 맞은 이서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서진이네2' 종영 맞은 이서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입력 2024-09-06 14:3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서진이네2' 이서진, tvN 제공

배우 이서진이 '서진이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서진뚝배기'를 오픈한 사장 이서진과 직원들이 복작복작 한식당을 꾸려가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맞는다.

이서진은 '서진이네2'에서 꼬리곰탕에 진심인 사장으로 변신, 배우 정유미와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훈훈한 웃음을 만들어냈다. 특히 '성장형 사장'으로서 '손님이 왕이다'라는 새 모토를 내세운 가운데, 헤드 셰프제와 순환 근무제 등을 도입해 식당 운영의 변화를 꾀했다.

그가 고안한 10분마다 웨이팅 손님을 일정 수로 나눠 입장시키는 '10분 시스템'은 성공을 거뒀다. 홀과 주방에 모두 여유가 생기며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 것. 이서진 특유의 '無생색 서포트'는 직원들의 사기를 복돋우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 리더의 품격을 과시했다.

'서진이네2' 마지막 방송을 앞둔 이서진은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서진이네2'를 많이 좋아해 주셨는데, 저 역시도 재미있게 잘 봤다. 출연진 모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 '서진뚝배기'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시청해 주신 분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