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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 환영…의대정원 문제 논의 가능"

입력 2024-09-06 10:44 수정 2024-09-0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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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사진=JTBC 자료화면 캡처〉

대통령실. 〈사진=JTBC 자료화면 캡처〉


대통령실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오는 2026년도 의대 정원 조정도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대해 긍정적"이라며 "(다만) 의료계가 대화 테이블에 나오는 것이 우선"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 정원 문제는 의료계가 합리적 안을 제시하면 언제든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길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을 해결하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운영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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