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에 착륙 중인 항공기의 비상 출입문을 연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5월 28일 오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5월 26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한 아시아나 비행기의 출입구 비상개폐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