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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추경호 "거짓 괴담 세력 탄핵" / "경제에 청량한 소식 기대" / 김혜경 여사 검찰 출석

입력 2024-09-05 18:07 수정 2024-09-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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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경호 "거짓 괴담 세력 탄핵"

오늘(5일)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섰습니다.

추 대표는 민주당이 황당무계한 계엄설을 퍼뜨렸다며, 이런 세력을 탄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의 정치 퇴행과 극한 대립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탄핵을 한다면, 이런 거짓 괴담으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분열로 몰아넣는 이런 세력들을 탄핵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2. "경제에 청량한 소식 기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국회를 찾아 4당 대표를 만났습니다. 최 회장은 경제 법안을 시급히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최태원/대한상의 회장 : 우리 경제에도 청량한 소식을 들려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반도체 산업 같은 나라의 명운을 좌우하는 산업 영역에선 반도체특별법과 같은 초당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한동훈 대표하고 만났을 때 얘기한 것 중에, 우리 산업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AI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추진해 보자 이런 말씀을 나눴는데 저희가 최대한 신속하게 그 길을 열어가 보겠습니다.]

3. 김혜경 여사 검찰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경기도 법인 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혜경/이재명 대표 배우자 : {일정 협의해서 정한다고 했는데 혹시 오늘로 잡으신 이유가 뭘까요?} …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는 인정하시는 건가요?} … {혹시 오늘 어떤 부분 위주로 혐의 소명하실까요?} … ]

민주당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추석 밥상에 '이재명은 범죄자'라는 그릇된 인식을 퍼트리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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