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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측 "루머 생산 유포 행위 심각 선처 無 법적 대응"

입력 2024-09-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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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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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소속사가 악플, 악성 루머 등에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현아의 소속사 AT AREA 측은 4일 '소속 아티스트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왔다. 하지만 결혼 발표 이후 더 이상 관망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명예훼손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의 생산과 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어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 최소한의 인격 보호 차원에서 앞으로 악성 루머에 대해 그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아는 지난 1월 연인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열애 공개 9개월 만인 10월 11일엔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과거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였을 당시 한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생활했다. 곡 작업도 함께한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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