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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팩 때문에?...부산 재활용 처리업체서 화재

입력 2024-09-04 10:55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 22분 만에 진화...전기적 요인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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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 22분 만에 진화...전기적 요인으로 추정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활용 자원 처리업체 내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습니다.

오늘(4일) 새벽 1시 17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재활용 자원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2분 만에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소방은 발화지점에서 배터리팩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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