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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경고 '제3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5일 팡파르

입력 2024-09-03 12:13

개막식에 송일국·김장훈·공현주 등 참석…9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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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송일국·김장훈·공현주 등 참석…9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원서 진행

개막식 참석 연예인 [주최 측 제공]

개막식 참석 연예인 [주최 측 제공]

기후위기를 경고하는 '제3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5일 개막합니다.

사단법인 자연의권리찾기와 영화의전당이 공동주최·주관하는 이번 영상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의 집'(Our only home)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5일 오후 7시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명예 홍보대사인 배우 송일국, 가수 김장훈, 배우 공현주, 가수 알리, 안무가 리아킴, 방송인 서동주 씨가 참석합니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인류 생존에 위협이 될 수준의 급박한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는 환경영화제를 비롯해 ▲환경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콘퍼런스 ▲전시·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환경영화제에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29개국 41개 작품이 상영됩니다.

개막식과 폐막식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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