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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이특 소환 사건의 전말

입력 2024-09-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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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이특 소환 사건의 전말
젠블루가 K팝 아이돌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특훈에 돌입해 진정한 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예고했다.

3일 SBS M과 SBS FiL에서 방송되는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6회에서는 젠블루의 멤버들이 그동안의 선배들을 만나 얻은 조언과 팁을 되새기며 팀워크를 다지는 강화도 특훈을 떠난다.

젠블루는 그동안 아이돌 선배들과의 만남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단합대회를 떠난 젠블루는 여러 미션 게임에 도전하며 진정한 팀워크를 시험받는다. 멤버들은 아크로바틱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고 위엔은 게임 도중 힌트를 얻기 위해 김재환 선배에게 전수받은 애교를 자신감 있게 선보여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든다.

미션 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특별한 식사를 위해 미나리 삼겹살을 준비하던 씬은 선배 이특의 조언을 떠올리며 “이특 선배님께서 리더의 책임감에 대해 부담을 내려놓으라고 조언해 주셨다. 오늘 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선배님의 조언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힌다. 씬은 이어 고기를 굽는 도중 어려움을 겪자 “이특 선배님, 살려주세요!”라며 갑자기 이특을 소환해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다른 멤버들 역시 음식을 준비하며 선배들과의 추억을 되새긴다. 리리는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선배 송윤형의 칭찬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기뻐하고 위엔은 선배 김재환과 산낙지를 직접 잡아 요리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요리에 열중한다.

숨바꼭질 게임과 얼굴에 수박씨를 씨를 붙이며 노는 등 순수하고 귀여운 젠블루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오후 7시 2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BS M·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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