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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관계" 해명에도…피겨 이해인 '자격정지 3년' 확정

입력 2024-08-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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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연인 관계였다"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선수의 주장입니다.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술을 마시고, 또 남자 후배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았었죠.

징계 재심의에서도 이해인의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징계가 적절하다며, 오늘(30일) 자격정지 3년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이해인은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진 겁니다.

이해인 측은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는 등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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