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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샛별' 엄태구, 데뷔 17년만 첫 팬미팅 9월 28일 개최

입력 2024-08-30 14:59 수정 2024-08-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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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팬미팅 포스터, 팀호프 제공

엄태구 팬미팅 포스터, 팀호프 제공

배우 엄태구가 데뷔 17년만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엄태구의 소속사 팀호프 측은 30일 '엄태구가 9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트리움에서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공식 SNS에 데뷔 첫 팬미팅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홈웨어를 입고 한 손엔 꽃을, 다른 한 손엔 풍선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과 만날 기대감과 설렘에 부푼 모습도 묻어난다.

JTBC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데뷔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엄태구. 열띤 반응을 얻어 TV-OTT 출연자 화제성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엄태구의 데뷔 첫 팬미팅 티켓 예매는 9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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