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혐의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이사가 지난 3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