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백브RE핑] '코인 1위' 이준석 아닌 김남국…신입 의원 '최고 부자' 고동진, 부동산은 김은혜

입력 2024-08-29 23:11 수정 2024-08-29 23: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들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100억대 예금과 70억대 부동산 등을 포함해 333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부동산 보유 1위는 배우자가 강남에 고층빌딩 일부를 보유한 김은혜 의원이었습니다.

가상자산을 신고한 현직 의원은 23명인데요.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1억원짜리 훈민정음해례본 대체불가토큰을 신고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45개에 달하는 코인을 신고했는데 평가액은 77만6000원으로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날 퇴직 의원들의 재산도 함께 신고됐는데, 가장 많은 가상자산을 가진 건 김남국 전 의원으로 21억8천3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