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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리치맨' 문상민에 빠져들 수밖에

입력 2024-08-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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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얼루어 코리아 제공

문상민, 얼루어 코리아 제공

문상민, 얼루어 코리아 제공

문상민,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배우 문상민이 '새벽 2시의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문상민은 27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 호를 통해 '새벽 2시의 리치맨'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라운지 웨어를 포인트로 한 스타일링으로 럭셔리 무드를 완성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신비롭고도 매혹적인 왕자님으로 변신,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문상민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주인공 서주원을 연기하면서 "재벌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워서 이준호 선배님, 박서준 선배님 연기를 많이 봤다"라고 밝히며 "이번에는 좀 더 침착한 연하남을 그려내고자 했고, 클리셰를 비트는 지점이 많다. 같은 회사 내에서 복사기 앞이나 메일로 몰래 연애하는 지점들이 정말 재밌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상민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190cm의 훤칠한 키와 설레는 비주얼, 여심을 자극하는 댕댕미, 거기에 완벽한 슈트핏을 더해 동화 속 왕자님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후 20분 뒤엔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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