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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조은솔, 순경 김선태로 존재감

입력 2024-08-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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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조은솔, 넷플릭스 제공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조은솔, 넷플릭스 제공

조은솔, 애닉이엔티 제공

조은솔, 애닉이엔티 제공

배우 조은솔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순경 김선태로 열연을 펼친다.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극이다. JTBC 드라마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조은솔이 소화한 순경 김선태는 고민시, 김윤석, 이정은과 연결고리를 가진 중요 인물이다.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인 만큼 배역 캐스팅 소식에도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조은솔은 타고난 외모와 피지컬로 눈길을 사로잡는 데 이어 해당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3년 창작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조은솔은 뮤지컬, 연극, 성우 활동을 하다가 2021년 tvN 드라마 '마인'에 김혜화(한진희)의 남편 박정도 역으로 출연,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tvN '미씽2'에선 20년 전 실종된 의대생 은희의 전 남자 친구이자 살인 용의자 영준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 JTBC 드라마 '대행사' 등 작품에 출연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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