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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내년도 긴축…"전 정부 탓" / 이재명 퇴원…내일 당무 복귀 / "금투세 폐지" 한동훈 현장행보

입력 2024-08-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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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도 긴축…"전 정부 탓"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긴축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서 비효율을 과감히 줄여야 한다며, 지난 정부에서 채무가 늘었던 점을 강조했습니다.

[제37회 국무회의 : 지난 정부는 5년 동안 400조 원 이상의 국가채무를 늘렸습니다.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2. 이재명 퇴원…내일 당무 복귀

코로나19로 입원했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7일) 퇴원했습니다. 내일부터 당무에 복귀해 최고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를 근절할 수 있는 국회 차원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3. "금투세 폐지" 한동훈 현장행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첫 현장 행보로 한국거래소를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복귀를 앞두고 금투세 폐지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금투세를 연단위로 이렇게 매기게 되면 당연히 단기 투자를 유도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이 오늘 와주신 증권 업계분들의 공통적인 말씀이셨고…]

여야 대표는 추석 전에 만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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