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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측 "딥페이크 불법 도박 광고 유포…피해 발생 주의"

입력 2024-08-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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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효진, 김동진 PD와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효진, 김동진 PD와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송인 덱스 측이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불법 도박 게임 광고 영상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나섰다.

덱스의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23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 덱스를 사칭하여 딥페이크,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접목된 불법 도박 게임 광고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현재 소속 아티스트 덱스는 불법 도박 게임 APP 등의 광고를 진행한 적이 없다. 해당 광고는 덱스가 출연했던 영상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라면서 '불법 가짜 광고 영상을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 불법 광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 드린다'고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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