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파티"…'빅토리' 이혜리·박세완, SSG랜더스 응원석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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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파티"…'빅토리' 이혜리·박세완, SSG랜더스 응원석 등판

입력 2024-08-23 08:37 수정 2024-08-23 08:39

24일 오후 6시 'SSG랜더스 VS KT위즈' 응원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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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SSG랜더스 VS KT위즈' 응원단 출격

이보다 찰떡 맞춤 홍보는 없다. 배우 이혜리와 박세완이 진짜 '응원단'이 된다.

극장가에 시원한 응원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영화 '빅토리(박범수 감독)' 주역 이혜리와 박세완은 24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 VS KT위즈' 경기에 깜짝 출격해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극 중 춤생춤사 필선과 폼생폼사 미나로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혜리와 박세완은 경기 종료 이후 응원석에 등판해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나를 돌아봐' '왜 불러' '트위스트 킹' 등 안무를 직접 선보이고, SSG랜더스의 팬들과 남은 시즌을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매 무대인사마다 특급 팬 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 시키는 것은 물론, 길거리 깜짝 출격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열혈 홍보를 펼치고 있는 이혜리와 박세완은 이번 야구장 이벤트를 통해 '빅토리' 관람 욕구를 확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나와 너, 모두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전 세대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해 올 여름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