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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나라' 오늘(23일) 스페셜 무대인사부터 주말까지 달린다

입력 2024-08-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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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나라' 오늘(23일) 스페셜 무대인사부터 주말까지 달린다

관객과의 만남이 0순위다.

영화 '행복의 나라(추창민 감독)' 팀이 2주 차 주말 무대인사에 앞서 23일 깜짝 이벤트와 함께 스페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행복의 나라' 측은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 로비에서 오후 5시부터 '행복이 팝팝!' 이벤트를 개최해, 극장 관객들에게 팝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번 행사에는 권력을 위해 재판을 움직이는 합수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을 비롯해 사건 재판 변호인단 변호인 최용남 역의 송영규, 조상철 역의 이현균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 주목도를 높인다.

'행복의나라' 오늘(23일) 스페셜 무대인사부터 주말까지 달린다
'행복의나라' 오늘(23일) 스페셜 무대인사부터 주말까지 달린다

배우들은 이벤트에서 그치지 않고 스페셜 무대인사까지 함께 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13관 오후 6시 '행복의 나라'를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배우들이 영화 상영 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행복의 나라' 팀은 극장가를 '행복'으로 물들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24일과 25일에는 일찍이 전해졌던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달린다. 추창민 감독과 조정석 유재명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 극장을 방문한다. 24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신세계경기,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찾고, 25일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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