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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소희·전종서, 이슈메이커 듀오

입력 2024-08-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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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이슈를 만들어내는 '핫 걸', 배우 한소희, 전종서다.


22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한소희와 화이트 드레스의 전종서가 강렬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 담겼다. 지인과 함께 작업한 화보로 추정되는 이 사진들은 단숨에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들은 많았지만, 1994년생 동갑내기 한소희와 전종서의 친분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가 있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면서, 동시에 전에 없던 몽환적이고 섹시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들이기 때문. 일거수일투족이 뜨거운 주목을 받는 '핫 걸 듀오'로 떠올랐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이들의 만남은 작품에서 시작됐다. 촬영을 앞둔 시리즈물 '프로젝트 Y'에 함께 캐스팅되며 인연을 맺었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SNS를 통해 친분을 드러내며 먼저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프로젝트 Y' 제작과 캐스팅이 발표되며 이슈를 만들어냈다.

'프로젝트 Y'로 시작된 인연은 '찐친' 케미로 이어졌다. SNS를 통해 함께 드라이브 중인 사진을 공개했는데, 전신 타투와 스모키 메이크업,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장에서 장난기 넘치는 일상을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사진들은 매번 큰 화제를 모았다.

'핫 걸'들의 만남답게, 이들이 입고 신은 아이템들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전종서가 착용한 모자, 한소희가 입은 오버핏반팔 티셔츠 등이 인기를 모았다. 이들이 커플 아이템으로 맞췄다는 신발은 사진 공개 후 품절되기도 했다.

이슈메이커 한소희, 전종서의 존재감이 작품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의 욕망을 그리는 시리즈물이다. 강렬한 여성 버디물로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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