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사건 피의자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줄 모른 채 파출소를 찾아 출국 금지 이유를 묻는 A씨. 〈사진=유튜브 '서울경찰' 캡처〉
A씨의 여권을 조회한 경찰은 지명 수배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다. 〈사진=유튜브 '서울경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