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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영파씨, 게임 캐릭터로 변신

입력 2024-08-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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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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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정선혜·위연정·지아나·도은·한지은)가 게임 캐릭터로 변신해 스릴만점 추격전을 벌인다.


영파씨는 오늘(2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에이트 댓(ATE THAT)'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인기 게임 GTA 내 캐릭터로 등장해 경찰을 피해 현금을 운송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1990년대 미국 LA를 배경으로 영파씨와 경찰 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져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실제 게임에서 볼 법한 멤버들의 비현실적인 아크로바틱 모션이 압권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파씨와 그간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엑스엑스엘(XXL)'로 호흡을 맞춘 벤 프루(Ben Proulx)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고 제리 신(Jerry Shin)이 각본에 힘을 보탰다.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벤 프루 감독은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최고치로 살린 유쾌한 B급 감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신곡 '에이트 댓'은 지펑크 힙합 장르로 1990년대 미국 힙합신 황금기를 이끌었던 닥터 드레(Dr. Dre)와 스눕 독(Snoop Dogg)의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트가 특징이다.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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