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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오세훈 23일 부산서 '미래 지도자의 길' 토론

입력 2024-08-19 13:57

한국정치학회 주관 특별대담회 동서대 센텀캠퍼스서 열려
균형발전·핵무장 이슈 등 3가지 세션에 걸쳐 의견 나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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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학회 주관 특별대담회 동서대 센텀캠퍼스서 열려
균형발전·핵무장 이슈 등 3가지 세션에 걸쳐 의견 나눌 예정

JTBC 자료화면 캡처

JTBC 자료화면 캡처

우리나라 제1, 2 도시인 서울과 부산의 두 지도자가 특별 대담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한국정치학회가 주관하는 특별 대담회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2030 도시, 국가, 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토론자로 참석해 △지자체 정치·경제 △국가정치체제 개혁 이슈 △국제정치 핵무장 이슈 등 3가지 세션에 걸쳐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박 시장과 오 시장은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는 분위기지만 보수 진영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오 시장은 부산에서 얼굴을 알리고, 박 시장 역시 정치적 중량감을 드러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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