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샤이니 키, 대만 가오슝서 첫 아시아 투어 마무리

입력 2024-08-18 10: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샤이니 키

샤이니 키

그룹 샤이니 키가 대만 가오슝 콘서트를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키는 8월 17일 대만 가오슝 Kaohsiung Music Center(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2024 KEYLAND ON : AND ON ASIA TOUR'(2024 키랜드 온 : 앤 온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고베, 가오슝으로 이어진 6개 지역 총 9회 공연의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가오슝 공연에서 키는 밴드 세션 연주에 맞춰 탄탄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BAD LOVE'(배드 러브), '가솔린 (Gasoline)', 'Killer'(킬러),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등 히트곡과 'I Wanna Be'(아이 워너 비), 'Heartless'(하트리스), 'CoolAs'(쿨애즈), 'Helium (헬륨)', 'Bound'(바운드)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곡, 최근 공개한 일본 신곡 'Tongue Tied'(텅 타이드)와 'Fresh'(프레시)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선사했다.

키는 'Forever Yours'를 앙코르 곡으로 추가해 공연 마지막까지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다음 달에 새 앨범이 나온다. 'Good & Great'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여서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도 새로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 오는 9월 컴백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키는 9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 〈#〉'을 개최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