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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독립리그 대표팀과 1년 만에 리벤치 매치

입력 2024-08-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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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열정과 간절함으로 무장한 독립리그 대표팀과 또 한 번 맞붙는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5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독립리그 대표팀과 1년 만에 성사된 '리벤지 매치'를 치른다.

독립리그 대표팀은 작년보다 인원을 보강한 것은 물론 테스트를 통해 최정예 멤버만을 선발했다. 특히 총 인원 30명 중 10명이 프로 구단 출신으로 이미 '준프로급' 실력을 갖춘 강팀이다. 지난해 직관에서 고배를 마신 독립리그 대표팀은 “지난 시즌과는 다르다”며 설욕전을 예고한다. 과연 독립리그 대표팀이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키운다.

경기가 시작되자 독립리그 대표팀 선수들은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공격적으로 방망이를 휘두른다. 또한 안정적인 수비와 몸을 사리지 않는 주루 플레이로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을 압박하며,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야구천재' 정성훈은 매일 입던 무언가 대신 새로운 아이템을 착용했다고 밝히며 “느낌이 쎄하다. 오늘 잘할 것 같다”는 셀프 예언을 한다. 중요한 순간 타석에 선 정성훈이 과연 새로운 아이템의 힘을 받아 예언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독립리그 여포' 최수현도 독립리그 대표팀과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수현은 이택근을 대신해 독립리그 대표팀의 전력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그래도 다 제 손바닥 안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득점 찬스에 최수현이 타석에 들어서자 몬스터즈 선수들은 “독립구단의 신 아니냐”며 그의 활약을 기대한다. 반면 최수현과 함께 연천 미라클에서 뛰고 있는 지윤 선수는 “그나마 쉬운 타순이다”라며 안도한다는데. 과연 최수현은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활약하며 '독립구단의 신'임을 증명해 보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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